▲ 세발보트는 레저, 낚시, 래프팅, 해상구조, 장애인 보조기구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주)마이보트가 경기국제보트쇼에서 ‘세계 최초 절대 전복되지 않는 보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세발보트(TRI-BOAT)를 선보였다.
세발보트는 삼발이 형태의 지지대에 부유 기능을 갖춘 스티로폼 형태의 부착물을 달아 소형보트의 전복 위험성을 해결했다. 이로 인해 어느 방향에서나, 2~3m의 파도를 맞아도 힘의 균형이 이뤄져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이 가능하다.
낚시, 레저, 해상 교통으로 주로 이용되며, 전기 배터리 충전식으로 연속 3시간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약 30kg의 무게로 이동·휴대가 편리한 이점이 있다.
마이보트는 국내 최초로 이집트에 보트 3,000대 수출계약을 체결해 경기도지사 수상레저공로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친환경 제품 및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번 보트쇼에서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요트피아 민미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