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가격, 편의성 갖춤"
예년과 다르게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있다. 이로인해 여름철 물놀이 용품을 비롯한 각종 레저 용품들이 일찍부터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물놀이 용품들은 가격이 만만치 않을 뿐 아니라 여름 한철만 사용하면 일년 내내 창고에 모셔두게 돼 경제성 측면에서도 효율적이지 못하다. 이에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 개발 출시한 보트가 화제를 몰고 있다.
(주)마이보트(금성열 대표 www.myboat.co.kr 031-457-3301)에서 개발한 이 제품은 IT기술이 접목 됐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IT기술의 최대 난적인 물과 가까이 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술력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이다. 우리 기술력 100%로 제작된 이 제품은 보트, 요트, 카약을 한 개의 보트에서 모두 즐길 수 있게 설계되었다. 재료 또한 친환경 플라스틱을 사출해 만들어 바다, 강, 저수지 등 물만 있으면 어느 곳에서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물에서 사용하기에 무엇보다 안정성이 최우선인데 물위에서 절대로 뒤집어 지지 않은 특허 기술을 접목시켜 최고의 안전성을 지녔다.
마이보트 금성열 대표의 창조적 아이디어로 개발된 이 제품은 향후 국내 레저산업 발전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는데 내수 뿐 아니라 얼마 전 킨텍스 국제보트쇼에서 이집트와의 3000대 수주를 기점으로 해외수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2007년부터 공중파 방송에 특허제품을 소개한 후 올 1월(주)마이보트를 설립할 때까지 수많은 수상경력과 내공을 쌓아온 마이보트는 앞서 밝힌 장점 외에도 차량탑제 및 조립 분해가 용이하다는 점과 고객이 원하는 모양대로 디자인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주)마이보트의 기업윤리는 모범이 되고있는데 일부 수익에 대한 사회환원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 대표는 "내 자신의 이익보다는 회사의 이익과 넓게는 국가 기술 발전을 위한 개발자의 입장으로 더 많은 사명감을 갖고 고객이 원하는 고품질의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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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포츠동아라이프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