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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9 13:02
초록물고기의 마이보트 관람 후기
 글쓴이 : 초록물고기
 

마이보트 관람 후기를 올립니다.
1차 행사에 이은 두번째 행사에는 꼭 건진다는 생각으로...ㅋㅋㅋ
일단 제 블로그를 포스팅 해 놓습니다.
여기 게시판에는 사진이 첨부가 안되네요..

http://blog.naver.com/kkimfish/9017541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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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 보트쇼 참관 및 마이보트 부스 방문기~~ 

귀한 시간을 내서 간 경기 국제 보트 쇼~~!!
보트는 자동차와 달리 막힌 체증으로 인한 답답함에서 벗어나 바다 모두를 누릴수 있다는 것. 강 계곡에서의 나와 자연이 하나가 된다는 것. 이런 연유로 인해
참으로 매력있는 장르임에는 틀림없다.
그래서 나 역시도 항상 바다를 동경하며 지내온 터~ 작년 50마력의 콤비보트를 시작으로 바다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다..

 
여기 경기 국제 보트쇼에서는 여러가지 보트들 카약들 그리고 어렴풋이나마 상상했던 보트들이 기성품으로 나와 있는 것들을 보고 깜딱 놀라기도 한다.
그 중... 그 중 소금쟁이를 모티브로 한 트라이보트.. 이 역시 보트의 형태를 보는 순간 '아! 이런 보트의 장르도 있구나!' 하는 것에 감탄하게 된다. FRP와 콤비보트 중 가장 중요시 여겼던
보트 선택의 기준..바로 안전이였는데 그래서 콤비보트를 택했는데.. 이 역시 빠른 부상시 들리는 선수부분과 파도가 높은 곳에서의 운항 등 아무래도 FRP와 견주어서는
강한 부분이 있다고는 하지만 마이보트의 안전에 비할까? ㅋㅋㅋ
직접 앉아보지는 못했지만 삼각형의 형태에서 오는 편안함. 그리고 보트의 선체에서 시작되는 롤링이 아닌 저만치 앞에 있는 부력판에서 느껴지는 안정감! 이는 분명
보팅 장르의 일부를 차지할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비록 빠르지는 않겠지만 내수면에서 타는데에는 무리도 없고. 운반도 쉽고 그리고 더 중요한건 아이들과 마주보고 즐길 수 있다는 즐거움이 아닐까 싶네요
그럼 이 정도로 내 머리속에 느낌을 정리하기로 하고...

예전 만리포에서 있던 잊지못할 기억을 소개할까 합니다.
때는 몇년전.. 아이들과 바닷가에서 노 저으며 뱃놀이를 할 생각에 씨호크 보트를 지릅니다.
펴보니 무지 크더군요..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고무보트로 아이들과 함께 즐긴다는 생각에 카탑하여 보트를 싣고 ...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당시엔 물때라는 것을 모르고 무작정 고고 시절이였으니... 만리포에 도착하니 쩌~~ 만치 300여메터 앞에 뻘이 펼쳐져 있는것!
아빠의 자존심을 걸고 보트를 차에서 내려 빨래끈을 여러 겹으로 동여매 그 큰 3메터짜리 보트를 끌고 모래바닥을 쓸며 300여메타를 이동했을때 느끼는 하늘의 노란 빛. @@
진짜 하늘이 도는것을 느꼈었다.

물론 보트 안에는 돗자리 의자, 음료수 등등 싣고서...ㅠㅠ
물 가까이 갔을때 아이들 보트에 타라고 하니 무섭다며 안탄다고 떼쓰는 아이들..
그래서 혼자 노젖고 즐기다 다시 300여메타를 질질 끌고 왔다는 것.

정말 보트가 이렇게 힘든 장르인지 실감하는 순간이였다.
반면 트라이보트의 간단 안전한 형태를 보니 그닥 혼자 들어도 무리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그런 면에서 마이보트를 보는 순간 만리포에서의 옛 기억이 되살아 나네요.

운반하기 쉽다는 장점은 정말 큰 매력인것 같아요..

마이보트의 최대 강점이라고 한다면 위에 다른 보트의 예를 들었듯이 운반이 쉽다는것. 이는 결코 그냥넘겨서는 안될것 같다. ㅋ
또하나의 즐거움! 마이보트에서의 메인모델과 내가 눈을 마주치며 사진을 찍었다는 것. 푸하하하~~

집사람 알면 쫒겨나겠지만 이 사진만큼은 고이 컴퓨터 파일 깊숙이 고이 간직하리라~~ ㅋㅋ
조혜경씨! 잘 계시죠? ㅋㅋ
당첨은 안되었어도 사진한방 찍어 기분을 내 주는 센스~~~
 
아마 아이들이 느끼는 트라이보트라는 것은 우주선을 탄 느낌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강공원 유원지나 내만권에서 마이보트를 타는 분들을 만나면 느낌이 어떤지 실제 체험을 물어볼 생각입니다.

이로서 마이보트 체험기를 마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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